‘판소리 그 찬란한 명성을 되찾다.’ 「영남소리제전」
① 학술세미나 - 판소리 대구에서 꽃피다 | 일시 | 2017년 8월 26일(토요일) 14:00 | 장소 |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| 판소리의 근간을 이룬 대구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경상감영 선화당, 징청각과 판소리의 연관성과 영남지방의 판소리 꽃피우던 시대를 여러 사실에 기초하여 학술적 재조명 |
② 경상감영 어전명창 판소리가왕전 - 전국판소리경창대회 | 일시 | 2017년 8월 27일(일요일) 10:00 ~ 13:00 | 장소 | 경상감영공원 특설무대 | - 경상감영 어전명창 판소리 가왕전 개최 목적과 의미 * 조선 말기 대구는 명창들의 전국경연대회가 경상감영에서 열릴 정도로 판소리의 거점이었다. 당시는 "경상감영에서 소리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명창은 궁궐에서 소리할 수 있는 어전명창(御殿名唱)으로 진출할 수 있었고 경상감사가 가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하였다"라는 역사적 사실에 근간을 두어 대구의 근대 판소리의 문화적,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침체된 대구 전통공연예술의 활성화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둔다. * 영남지역 판소리 역사의 옛 명성을 되찾아 역사적 사실을 근간으로 재연하는 의미를 둔 대한민국 최고 명성의 검증기관 대회로 발전시킬 목적을 두고 있음. 타 대회와는 다른 성격으로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 출전 자격을 주며 우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명창을 발굴하여 영남지역의 판소리 축제에 참가하여 학술적 근거와 국악대공연 관람의 기회와 더불어 역사적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장학금을 선사하여 지역을 빛내는 소리꾼, 더 나아가 한국, 세계를 빛내는 소리꾼이 될 수 있도록 가왕이라는 칭호를 주어 선발한다. |
③ 명품국악공연-경상감사 국악을 즐기다 | 일시 | 2017년 8월 27일(일요일) 오후7시 | 장소 | 경상감영공원 특설무대 | - 개최 목적과 의미 *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대한 저변확대와 영남지역의 판소리 명맥의 재발견 * 현재 국악계의 최고의 명인, 명창, 명무의 초청공연을 통한 명품 국악 공연기획을 통해 경상감영공원의 징청각과 선화당의 명소화 추진 * 복원이 결정된 경상감영공원에서 조선시대 실제 시행되었던 공연을 그대로 재현, 각 유파별 판소리 명창을 초청하여 당시 진행되었던 경상감영의 판소리 무대를 재연함으로써 문화재로서의 가치 재발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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