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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은뉴스=김갑식 기자] 2013년을 뒤로 하고 대망의 2014년 갑오년(甲午年) 새해 새아침에 대구 수성구 새해맞이 일출행사가 천을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.
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이진훈 구청장, 김범섭 구의회의장, 이영호 수성문화재단 상임이사 를 비롯해 2천 여명의 구민들이 참석,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.
▲ 국립창극단반주단의 가락에 맞추어 대구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명희 명창(왼쪽)등 국악인들이 진도아리랑, 옹헤야를 열창하며 구민들의 흥을 돋우었다. |
[조은뉴스=김갑식 기자] 2013년을 뒤로 하고 대망의 2014년 갑오년(甲午年) 새해 새아침에 대구 수성구 새해맞이 일출행사가 천을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.
▲ 기원무를 춘 김지춘 지평예술단 감독(왼쪽)과 이윤경 전북도립국악단 단원(오른쪽). 가운데는 민요를 부른 정정미 대구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예능이수자. |
오전 7시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이진훈 구청장, 김범섭 구의회의장, 이영호 수성문화재단 상임이사 를 비롯해 2천 여명의 구민들이 참석,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.
▲ 민요를 열창한 유현자, 정정미, 문영주 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 수상자, 지미희 영남판소리보존회 회원(왼쪽부터). |
시나위연주, 기원무, 새해맞이 민요 등 흥겨운 국악을 비롯 소망다짐 포토존, 소원돌 쌓기, 소원돌 던지기, 소원지 하늘날리기 등의 뜻깊은 행사가 이어져 구민들은 모처럼 한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
[출처] 2014. 01.01 조은뉴스(http://www.egn.kr) |